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 내년 1월 31일 안드로이드 및 iOS 서비스 종료
2019. 11. 18. 21:30ㆍIT 소식/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 플랫폼에 AI 음성 비서 서비스인 '코타나(Cortana)'를 출시한 지 오래되지 않아 내년 1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이는 일부 국가에 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영국, 캐나다, 호주에 해당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타나를 아마도 글로벌 시장을 위해서 개발하고 있다고 하지만 미국 외에는 어떤 소식도 없는 것을 보면 아마도 자국 시장 외에는 도입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년 1월 31일 마이크로소프트 런처의 새로운 버전 업데이트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코타나 앱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코타나 앱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패키지에 통합될 예정입니다.
사실 한국 시장에서는 기존에도 코타나 앱이 지원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닥 별 일은 아닐 수 있지만요.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앱이 구글 어시스턴트나 애플 시리에 밀렸던 것일까요. 다소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쉬운 결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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